[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제주시 노형동 이마트 신제주점에서 오늘(2일) 오후 4시 23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자동화재속보기를 통해 신고된 이번 화재는 즉각 소방에 알려졌으며, 현재 마트 이용객과 관계자들은 안전하게 대피한 상태다.
목격자에 따르면 "지하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 직원들이 방송을 통해 대피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하여 인명피해 여부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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