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일 오후 2시 39분께 대구 북구 학정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식당 내부 66㎡가량이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79명을 투입해 20여분만인 오후 3시께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대구소방본부 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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