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서울 양천구 목동점 본관 2층에 프리미엄 명품 세탁 서비스 '크린토피아 블랙라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공정별 케어 마스터가 운영하는 명품 전문 세탁 관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탁물을 가져오면 현장에서 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크린토피아 블랙라벨 서비스는 모피, 가죽,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와 색상을 세밀하게 분석한 후 오염 정도에 따라 케어 마스터의 수작업으로 맞춤 세탁이 진행된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겉감과 안감을 구분해 스팀 다림질을 하는 등 세심한 공정을 거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현장에서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명품 세탁 서비스를 최대 20% 할인해준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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