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트레저→BTS 제이홉… 男다른 컴백위크[컴백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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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트레저→BTS 제이홉… 男다른 컴백위크[컴백 SOON]

이데일리 2025-03-02 13:1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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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보이그룹이 몰려온다. 그룹 인피니트, 트레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등이 각기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신곡으로 가요계를 다채롭게 수놓을 전망이다.

인피니트(사진=인피니트 컴퍼니)


인피니트는 오는 6일 미니 8집 ‘라이크 인피니트’를 발매한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플라워’ 이후 9개월 만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데인저러스’를 비롯해 ‘히트 잇 업’, ‘너의 모든 게 다 좋아’ 등 7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인피니티 컴퍼니는 “그간 원조 ‘칼군무돌’ 수식어에 걸맞은 각 잡힌 군무로 독보적인 에너지를 보여준 만큼, 새로운 음악과 함께 보여줄 퍼포먼스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고 귀띔했다.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인피니트가 컴백 타이틀곡 ‘데인저러스’를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레저(사진=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는 오는 7일 스페셜 앨범 ‘플레저’(PLEASUR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옐로우’를 비롯해 ‘사르르’, ‘왓에버, 웬에버’, ‘라스트 나이트’ 등 4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옐로우’는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 사랑의 색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솔직 담백한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아사히·최현석·요시·하루토가 작사에, 아사히가 작곡에 참여했다. 리드미컬한 피아노 연주와 휘파람 소리가 흥겨움을 더한 가운데, 멤버들의 청량감 가득한 보컬은 사랑을 만나 따뜻해진 마음을 ‘노란색’에 비유한 노랫말과 어우러져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제이홉(사진=라 데팡스 아레나)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오는 7일 오후 2시 새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feat. Miguel)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스위트 드림스’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을 담은 세레나데다. 팝 알앤비(Pop R&B) 장르의 곡으로,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알앤비 대표 가수 미구엘이 피처링에 참여해 감미로운 음색을 들려준다. 미구엘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알앤비 송’을 수상했고, ‘올해의 노래’ 등 다수의 부문에 13회 노미네이트된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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