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인업] 'U-20 아시안컵서 복귀' 윤도영 바로 선발...대전, 수원FC전 명단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리그1 라인업] 'U-20 아시안컵서 복귀' 윤도영 바로 선발...대전, 수원FC전 명단 공개

인터풋볼 2025-03-02 12:43:22 신고

3줄요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20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윤도영이 선발 출전한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는 3월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1승 1무, 수원FC는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은 이창근, 박규현, 안톤, 하창래, 강윤성, 최건주, 밥신, 김현욱, 윤도영, 마사, 주민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준서, 임종은, 김현우, 오재석, 이준규, 김인균, 정재희, 김준범, 천성훈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수원FC는 안준수, 박철우, 이현용, 이지솔, 이용, 윤빛가람, 김주엽, 김재성, 안데르손, 오프키르, 싸박을 선발로 내보냈다. 황재윤, 김태한, 황인택, 아반다, 장윤호, 루안, 지동원, 이준석, 박용희는 벤치에 앉아 후반 출전을 기다린다. 

대전은 포항 스틸러스전 3-0 대승 이후 울산 HD와 홈 개막전을 치렀지만 0-2로 패했다. 주민규가 침묵했고 이순민이 쇄골 부상을 당해 빠지는 등 아쉬움이 많았다. 이순민 부상은 김현욱이 메울 가능성이 높다. 후반엔 김준범 혹은 이준규가 나설 가능성도 있다. 

수원FC는 변화된 라인업 속에서 좀처럼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광주FC와 1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고 대구FC에 1-3으로 패하면서 첫 패를 당했다. 수비 아쉬움이 크고 새롭게 합류한 외인들이 확실하게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기는 중이다. 김은중 감독은 외인 카드를 대거 활용해 대전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두 팀 모두 승리가 필요하다. 최근 전적은 수원FC가 앞선다. 지난 10경기에서 수원FC가 6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도 3경기 만나 2승 1패를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