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 총상 후 기억 상실… 새로운 위기 예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보물섬' 박형식, 총상 후 기억 상실… 새로운 위기 예고

메디먼트뉴스 2025-03-02 09:36:29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4회에서는 서동주(박형식 분)가 총상 후 기억을 잃고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일도(허준호 분)의 총에 맞아 바다에 빠진 서동주는 배원배(이유준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서동주는 깨어난 후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배원배는 서동주에게 '성현'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고, 그의 휴대폰을 고쳐준다. 휴대폰을 통해 서동주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허일도는 염장선(허준호 분)에게 보고하고, 염장선은 서동주를 납치해 스위스 계좌 비밀번호를 알아내라는 지시를 내린다.

서동주는 자신을 쫓는 허일도를 피해 도망치던 중 우연히 그와 마주치지만, 허일도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오히려 물에 빠진 허일도를 구해주는 모습으로 허일도를 당황하게 만든다.

한편, 염장선의 지시를 받은 천구호(주연우 분)는 서동주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고, 배원배는 서동주를 데리고 서울로 도망친다. 서울에서 서동주는 자신이 입었던 옷을 제작한 곳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여은남(홍화연 분)과 염희철(권수현 분)을 마주친다.

여은남은 서동주를 알아보고 이름을 부르지만, 서동주는 그녀 역시 기억하지 못한다. 이어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염장선이 스위스 계좌 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서동주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 앞으로 닥칠 위기를 예고했다.

기억을 잃은 서동주가 과연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염장선의 음모를 막아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