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재미교포 마이클 김, 코그니전트 1타 차 역전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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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재미교포 마이클 김, 코그니전트 1타 차 역전승 기대

골프경제신문 2025-03-02 08:21:00 신고

리키 파울러. 사진=PGA투어
리키 파울러. 사진=PGA투어

제이크 냅(미국)이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코그니전트 최종일 경기는 언제든지 뒤집어 질 수 있는 1~3타 차로 리키 파울러(미국) 등 7명이 몰려 있어 치열한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이 선두와 1타 차로 우승경쟁에 합류하며 PGA투어 2승을 기대하고 있다.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1·716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인 더 팜비치(총상금 920만 달러, 우승상금 162만 달러) 3라운드.

첫날 '꿈의 타수' 59타를 친 제이크 냅은 3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쳐 마이클 김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마이클 김은 이날 베어트랩 시작홀인 15번홀(파3, 163야드)에서 티샷한 볼이 191야드를 날아가며 그린옆 돌을 맞고 뒤쪽의 진흙에 낙하했다. 위기상황에서 맨발 투혼으로 2온시켜 보기로 잘 막았다.

2016년 PGA투어에 합류한 마이클 김은 2018년 존 디어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뒀다.

재미교포 더그 김(한국명 김샛별)은 선두와 2타 차로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러셀 헨리(미국), 벤 그리핀(미국), 등과 공동 3위를 마크했다.

파울러는 선두와 2타 차로 테일러 몽고메리(미국)와 공동 6위에 올랐다.

마티유 파봉(프랑스)은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맥스 맥그리비(미국) 등 공동 8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잭 존슨(미국), 패트릭 로저스(미국) 등과 공동 14위에 랭크 됐다. 

재미교포 김찬은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빌리 호셜(미국),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 아마추어 루크 클랜턴(미국) 등과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클랜턴은 본선에 오르며 이날 PGA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3일 오전 3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루크 클랜턴 최근 기록. 사진=PGA투어
루크 클랜턴 최근 기록. 사진=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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