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발베르데 빠진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 1-2 패…우승 경쟁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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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발베르데 빠진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 1-2 패…우승 경쟁 먹구름

STN스포츠 2025-03-02 04:5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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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티스 공격형 미드필더 이스코 알라르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베티스 공격형 미드필더 이스코 알라르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원정에서 패배하며 우승 경쟁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레알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레알은 승점 3점 추가에 실패하며 우승 경쟁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레알은 이날 베티스 원정에서 주드 벨링엄과 페데리코 발데르데 없이 경기를 치렀다. 벨링엄은 욕설 징계, 발베르데는 부상으로 빠졌는데 공백이 컸다. 

경기 초반 레알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9분 멘디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디아스가 이를 쇄도하며 차 넣었다. 

베티스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33분 베티스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이스코가 올려준 공을 카르도소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후반 들어 베티스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7분 상대 수비수 뤼디거가 돌파하는 헤수스 로드리게스를 몸으로 밀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이스코가 성공시켰다. 이에 경기는 2-1 베티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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