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책하고 있어.." 너무 이례적이었다는 오늘자 '놀면 뭐하니' 오프닝 유재석 '공개 사과' 사태 (+방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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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책하고 있어.." 너무 이례적이었다는 오늘자 '놀면 뭐하니' 오프닝 유재석 '공개 사과' 사태 (+방송 장면)

뉴스클립 2025-03-01 21:47: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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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 오프닝에서 사과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69회는 '봄맞이 겨울잠 깨기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오프닝부터 돌연 사과.. 시청자들 '깜짝'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이날 오프닝에서 '행님 뭐하니'에 함께 출연했던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눈이 덮인 산에서 만났다. 주우재와 이이경은 하하에게 "그때 송어 못 먹은 게 그렇게 걸렸냐"라고 의심했지만, 하하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

같은 시간, 유재석은 이미주와 함께 다른 장소에 있었다. 유재석은 "사과드려야 하는 게, 제 매니저 잘못으로 원래 내리기로 한 휴게소를 지나쳤다. 본인 스스로 굉장히 자책하고 있다. 돌아서 가려면 77km가 나온다고 해서 그 근처 식당으로 오라고 했다. 그래서 오프닝을 따로 찍게 됐다"라고 밝혔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이후 유재석과 이미주는 박진주, 김석훈을 만났고 하하, 이이경, 주우재가 있는 장소로 함께 이동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오프닝부터 사과한 유재석의 모습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매니저 실수로 오프닝 장소가 달랐군요", "이런 오프닝도 신선하다", "아이고, 매니저분이 실수하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더덕 그대로 뱉었다.. "다 흙이야"

그런가 하면, 이날 유재석은 더덕의 쓴맛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뱉어버리고 말았다. 심마니 선생님은 "흙은 약이다. 먹는 방식이 있다"라며 더덕의 흙을 털어, 장갑에 닦은 뒤 그대로 먹어보라고 했다. 이이경이 "흙이 계속 나오는데요"라며 더덕 비주얼에 꺼림칙했지만, 선생님은 "서울에서 돼지고기 태운 거 먹는 것보다 백번 낫다"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설득력 있다"라며 더덕을 입에 넣었다가, 그대로 뱉었다. 그는 "흙이 너무 많다. 선생님 이거 못 먹는다. 다 흙이다"라며 울상을 지었다. 선생님이 다시 더덕을 닦아 먹어보라고 했지만, 유재석은 "아니 흙인데"라며 여전히 기웃거렸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반면, 김석훈은 흙이 묻은 더덕을 잘 먹었다. 이이경이 "형은 흙을 잘 드시네요"라며 놀라워하자, 김석훈은 "저 강북 촌놈이랑은 다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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