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서진이 '가을동화' 원빈에 도전하며 세상 하찮은 악역연기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악역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게스트로 오세영이 온 가운데 시청률 7%를 돌파한 기념으로 오프닝 무대를 보여줬다.
예능이 첫 출연이라는 오세영은 "너무 떨린다. 서진 님 장구 치는 것도 실제로 보다니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박서진에게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자답게 오세영을 위한 조언을 한마디 해보라고 했다.
박서진은 "일단 예능은 '내 집 안방이다' 생각하시고 긴장하지 않으시면 된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조언을 하는 박서진이 오히려 더 긴장한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백지영과 은지원은 오세영이 드라마에서 악역연기를 선보인 것을 언급하며 박서진을 상대로 한 번 연기를 펼쳐달라고 했다.
박서진은 드라마 '가을동화'의 원빈에 도전했다. 박서진은 첫 도전부터 악역과는 거리가 먼 연기를 했다.
은지원은 박서진의 연기에 "이미 겁에 질렸는데? 돈 빌리러 온 사람 같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두 번째 도전에서도 악역이라고 할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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