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절 일제는 문화말살정책 중 하나로
조선 여성과 일본 남성 간의 결혼을 장려했는데
역으로 조선 남성과 일본 여성의 혼인률이 올라감
1938년 일본남-조선녀 68건, 조선남-일본녀 839건
1939년 일본남-조선녀 105건, 조선남-일본녀 900건
1940년 일본남-조선녀 97건, 조선남-일본녀 1213건
1941년 일본남-조선녀 113건, 조선남-일본녀 1416건
1942년 일본남-조선녀 172건, 조선남-일본녀 1530건
제국주의 열강들은 피지배국에 대한 원활한 착취를 위해
서로간 결혼을 장려했는데
지배국 여자 + 피지배국 남자 조합이 훨씬 많던 곳은
조선과 일본 뿐이었음
전 세계 역사를 놓고 따져봐도 존나 기이한 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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