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방출설→경미한 부상’ 이강인이 돌아왔다! 릴전 명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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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방출설→경미한 부상’ 이강인이 돌아왔다! 릴전 명단 포함

인터풋볼 2025-03-01 19:3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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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강인 SNS
사진=이강인 SNS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이강인이 돌아왔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24라운드에서 LOSC릴과 맞붙는다. 현재 PSG는 18승 5무(승점 59점)로 압도적인 격차의 1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릴전 PSG의 스쿼드가 공개됐다. PSG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이를 알렸다.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 아슈라프 하키미, 워렌 자이르-에메리 등을 비롯하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 등 주축 공격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강인의 이름도 있었다.

이강인이 포함된 것이 반갑다. 직전 경기였던 스타드 브리오신과의 쿠프 드 프랑스 8강전에서 이강인은 명단 제외였다.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어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실내서 회복 훈련을 진행했고 이강인은 브리오신전 명단 제외였다.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사진 = PSG
사진 = PSG

다행히 부상이 다 나은 듯하다. 이강인은 릴전 명단에 포함되면서 다시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강인은 최근 방출설에 휩싸였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작년 여름 큰 야망을 안고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시스템에서 예상보다 영향력이 약했던 이강인은 이번 여름 짐을 싸야 할 수도 있다. 이강인은 PSG의 필수 선수가 되지 못했다. 2차적인 역할로 밀려난 이강인은 경기 끝나기 전 몇 분 동안만 출전하는 반면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같은 선수들이 주목을 받는다. PSG 보드진은 이미 공간을 확보하고 새로운 선수 영입에 대비하기 위해 이강인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달 중순에도 PSG 소식통 '플라네트 PSG'는 "엔리케 감독이 기용하고는 있으나 이강인은 내년 여름에 짐을 싸야 할 수도 있다. 이강인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PSG 보드진들은 더 이상 다음 시즌에 이강인에게 의지하고 있지 않으며 매력적인 가격에 매각하길 원한다. 몇몇 클럽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데 아스널이 이미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보도들이 공신력이 높은 매체들의 보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1월 이적시장에서 PSG 관련 유력 기자들은 PSG가 이강인을 매각할 생각이 없다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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