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42)가 베이비샤워 현장을 공개하며 곧 다가올 출산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핑크 드레스+환한 미소…예비 엄마의 설렘”
손담비는 지난 28일 개인 SNS를 통해 “따봉이를 축하해 주는 이모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파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화려한 꽃과 풍선으로 꾸며진 파티룸에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무엇보다 은은하게 도드라진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예비 엄마로서의 행복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는 “행복하네요. 곧 보자, 따봉아”라고 덧붙여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손담비가 공개한 베이비샤워 현장은 핑크빛 분위기로 가득했다. 풍선과 꽃장식이 한껏 화사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곁에 함께한 지인들의 응원으로 밝은 에너지가 전해졌다.
손담비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고, 정성껏 준비된 파티 음식을 둘러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별히 주목받은 것은 살짝 튀어나온 D라인으로, 팬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예비 엄마 모습도 아름답다”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시험관 2차 끝에 임신…4월 출산 예정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47)과 결혼했다. 이후 소속사를 통해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예정일은 4월로 알려졌으며, “따봉이”라는 태명에 담긴 기대와 애정이 느껴진다.
2007년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한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가요계에서 주목받았다. 2009년부터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 폭을 넓혔고,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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