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의회 반대에도 2000파운드 폭탄 이스라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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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의회 반대에도 2000파운드 폭탄 이스라엘 판매

머니S 2025-03-01 15:54: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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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2000파운드급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워싱턴 백악관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정상 회담 중 발언하고 있다. /사진=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2000파운드급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워싱턴 백악관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정상 회담 중 발언하고 있다. /사진=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미국 정부가 지난 28일(현지시각) 이스라엘에 2000파운드급 폭탄 판매를 반대해온 의회의 검토 절차를 우회해 30억달러 규모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의회에 판매 승인 사실을 통보하면서 20억4000만달러 규모의 MK 84 및 BLU-117 폭탄 3만5500개 이상과 프레데터 탄두 4000개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성명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미국의 안보 이익을 위해 이스라엘 정부에 방위 물자와 서비스를 판매해야 하는 비상 상황이라고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의회의 검토 요구를 면제했다"고 설명했다.

무기 인도는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밝혔다. 국무부는 2028년부터 인도 예정인 6억7570만달러 규모의 탄약 판매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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