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에픽하이 투컷(김정식)이 모친상을 당했다.
에픽하이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투컷의 어머니가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전 9시 20분 엄수되며 장지는 구리시 선산이다.
투컷은 2003년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 정규 앨범 'Map Of The Human Soul'으로 데뷔했다. 'Fly',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1분 1초', 'Love Love Love'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했다.
에픽하이는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 아워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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