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임성재, 이경훈, 안병훈 컷탈락...제이크 냅, 코그니전트 1타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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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임성재, 이경훈, 안병훈 컷탈락...제이크 냅, 코그니전트 1타 차 선두

골프경제신문 2025-03-01 15:32:20 신고

제이크 냅. 사진=PGA투어
제이크 냅. 사진=PGA투어

임성재, 이경훈, 안병훈 등 3명이 모두 컷탈락했다.

하루에 11타 차? 첫날 59타를 친 제이크 냅(미국)이 이틀째 경기에서는 1타 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선두는 유지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1·716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인 더 팜비치(총상금 920만 달러, 우승상금 162만 달러) 2라운드.

임성재는 1타 차, 이경훈은 3타 차, 안병훈은 5타 차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제이크 냅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쳐 7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마티유 파봉(프랑스)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지켰다. 

냅은 티샷과 아이언 샷, 퍼트가 모두 말썽을 부렸다. 6번홀(파4·479야드)에서 세번만에 그린에 올린 뒤 3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스코어의 발목을 잡았다.

파봉은 10번홀(파5·535야드)에서 핀과 224야드 남은 세컨드 샷을 그린에 올려 '천금같은 이글'과 함께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7타를 몰아쳐 전날 공동 16위에서 2위로 껑충 뛰었다.

냅과 파봉은 PGA투어 1승씩 올렸다.

마이클 김(미국)과 더그 김(미국)은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쳐 예스퍼 스벤슨(스웨덴), 대니엘 버거(미국) 등과 공동 3위에 올랐다.

리키 파울러(미국)는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잭 존손(미국). 테일러 몽고메리(미국) 등과 공동 7위를 마크했다.

디오픈 우승자 브라이언 하먼(미국)은 합계 9언더파 133타로 브라이스 가넷(미국), 아마추어 루크 클랜턴(미국) 등과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이날 컷탈락 기준타수는 5언더파 137타였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2일 오전 3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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