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개봉 첫날 25만 명 동원...이동원 평론가 후기 화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미키 17' 개봉 첫날 25만 명 동원...이동원 평론가 후기 화제

뉴스앤북 2025-03-01 14:18:21 신고

3줄요약
'미키17' 원작 후기 평점 / 워너브라더스 제공 
'미키17' 원작 후기 평점 / 워너브라더스 제공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영화 '미키 17'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개봉일인 전날 24만8056명을 동원했다. 

이는 ‘검은 수녀들’(16만3727명),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12만3237명), ‘히트맨2’(10만621명) 등 2025년 상반기 극장 흥행작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은 수치며, 올해 극장 개봉작 오프닝 스코어 1위의 기록이다.

또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른 영화 ‘서울의 봄’ 개봉 첫날 관객 수(20만3813명)보다도 높다.

영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마크 러팔로,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등이 출연한다.

2위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로 이날 2만 3552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46만 4282명이다. 3위는 국내 애니메이션 '퇴마록'으로 같은 날 1만 5062명이 봤고, 누적 관객수는 20만 3041명이다.

한편 영화 평론가로 유명한 이동진 평론가는 "파들어갈수록 넓어지는 흥미진진한 역설이 새벽별처럼 반짝이는 유머에 담겼다"라는 한줄평을 남겼다.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