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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따봉이를 축하해 주는 이모들. 행복하네요. 곧 보자 따봉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지인들과 함께 베이비샤워(임신부와 태어날 아기를 축복해 주기 위하여 가까운 친지들이 모여 유아용품을 선물하는 서양식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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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록한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왕관을 쓰고 밝게 미소짓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손담비는 지난해 9월 결혼 2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0년 전 열애 후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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