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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2025-2026강원 방문의 해’3월 추천 여행지로춘천시와 원주시를 선정하여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월 ‘봄나들이’ 라는 주제로춘천 의암호(사이로248출렁다리)와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3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 방문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강촌 엘리시안과 오크밸리에서 ‘강원 방문의 해’ 특별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여기어때 플랫폼을 통하여 숙박 대전(할인쿠폰 지급)혜택 등도3월17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또한,춘천시에서는20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할인 이벤트와 시티투어 버스50%할인등을준비중이다.원주시에서는소금산 그랜드밸리 방문자에게 뮤지엄산과 시티투어 버스를20%할인하여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춘천 물레길 킹카누 체험과 원주의 그랜드밸리 케이블카 개통 등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관광재단최성현대표이사는“수도권에서 당일 여행지로 최적의 환경과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춘천과 원주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3월의 추천 여행지를둘러보고 대표 음식인 닭갈비,만두 등을 맛보며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기셨으면한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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