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은 2월 3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4791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04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2만 1506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3만 8605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040표), 진(방탄소년단, 1만 1837표), 송가인(1만 1474표), 이병찬(1만 353표), 슈가(방탄소년단, 8717표), 황영웅(8674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7730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1528개), 영탁(3970개), 지민(1556개), 송가인(1316개), 진(1163개), 이병찬(1091개), 박지현(1086표), 박창근(1011표), 슈가(979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4일 발표한 KM차트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2024 KM CHART SEASON BEST WINTER)'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온기'로 'BEST K-MUSIC'(음원) 부문을 수상했다.
'온기'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곡 제목처럼 리스너에게 마음이 포근해지는 '온기'를 전하며 세대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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