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제이홉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홉은 군대에서 조교로 복무한 것을 언급하며 “다들 티는 안 내는데 눈이 돌아갔다”며 “조교에 대한 무서운 이미지가 더 잘해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들의 군 생활 첫 단추를 잘 끼어주고 싶었다. 애들이 저를 더 알고 있으니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했다”며 “기수당 200명 정도 훈련병이 있었고 7~8기수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훈련병들 눈이 돌아가면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래도 교육을 해야하니까 왜 보냐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이게 월클의 갈굼”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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