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편스토랑' 장신영이 장보기 꿀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폭설을 뚫고 차로 20분을 달려 장보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신영은 폭설이 내렸음에도 오히려 "눈 오니까 장보기 수월하겠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여기는 아침 일찍 서둘러서 오픈런을 해야한다. 그래야 좋은 물건을 싸게 많이 살 수 있다"고 했다.
궂은 날씨에 오픈런까지 해서 도착한 곳은 전통시장이었다. 장신영은 "원래 여기 사람이 진짜 많은데 눈이 오니까 적었다"고 했다.
시장에선 양파도 5개 천원, 대파는 1단에 천오백원밖에 하지 않아 패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그는 대파, 애호박, 양파, 두부, 버섯, 부추, 시금치, 피망까지 샀음에도 만원밖에 쓰지 않아 감탄을 안겼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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