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 툴 '투닝'의 운영사 '툰스퀘어' (대표이사 이호영)가 지난 20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툰스퀘어는 기존에 '투닝'서비스를 통해 교육과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상상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의 가치를 끝없이 증명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24년, 웹툰 플랫폼인 '툰비(toonbe)'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약 120만명의 사용자가 몰리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웹툰·웹소설 콘텐츠 AI 저작 도구인 '투닝 플러스' 클로즈 베타를 북미권에 출시,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툰스퀘어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AI웹툰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 지원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나아가 웹툰 산업의 인재로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학생들을 적극 채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호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웹툰으로 빠르게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잠재력을 가진 예비 웹툰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웹툰 제작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웹툰 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능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 웹툰 산업에서의 폭넓은 인재의 발굴과 웹툰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창업한 AI 스타트업으로, 웹툰, 카드뉴스 등 템플릿을 제작하는 투닝 에디터, 손쉽게 이미지를 생성하는 투닝 매직, 다양한 화자와 대화하는 투닝 GPT과 이들의 작품을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는 투닝 보드의 총 4가지 서비스를 통해 에듀테크, 웹툰,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웹툰·웹소설 콘텐츠 AI 저작 도구인 투닝 플러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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