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면 발치 해야 될 수도 있는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올해 54세' 박명수 너무 충격적인 현재 '치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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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면 발치 해야 될 수도 있는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올해 54세' 박명수 너무 충격적인 현재 '치아 상태'

뉴스클립 2025-02-28 20:0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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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할명수'
유튜브 '할명수'

방송인 박명수가 건강 상태를 털어놨다.

28일,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PD가 돈가스 사 준다고 해서 나왔는데 치과 데랴옴 뭐지 나 54살인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박명수, 갑자기 치과 방문? "어금니 네 등분으로 쪼개서.."

유튜브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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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 박명수는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는 제작진의 말에 속아, 치과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얼마 전에 라디오에서도 어금니 다 무너졌다고 하셔서 걱정이 너무 됐다"라며 치과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

유튜브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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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명수는 "걱정이긴 하다. 어떤 적이 있었냐면 어금니가 썩어서 빼야하는데 마취가 안되는거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힘으로 뽑았다. 너무 아팠다. 한 번에 안 뽑혀서 네 등분을 했다. 쪼개서 네 개를 뽑은 거다. 너무 무서웠어서 그 이후로 치과를 안 간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현재 치아 상태는 어떠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치아가 흔들리는 것 같고 시리기도 하고 잇몸이 주저앉는 것 같다. 온김에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할 것 같다"라면서도 "온김에 임플란트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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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치아 결손된 상태.. "치아 밑으로 내려올 수도"

박명수는 엑스레이 촬영을 받은 뒤 진료용 의자에 앉았다. 그는 "틀니 낄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옆에 있던 제작진은 "얼마 전에 임플란트 심었는데 진짜 아프다. 잇몸에 나사를 돌려서 박아서 엄청 아프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왜 그런 얘기를 하냐"라고 발끈했다.

유튜브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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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치아 상태를 확인한 의사는 "다 조금씩 충치가 있는 편이다. 간단하게 레진으로 떼울 정도는 된다. 양치 3분을 안 하면 사실 잘 닦이지 않는다. 시간은 잘 지켜야 하고 구석구석 꼼꼼히 닦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치아는 1번부터 7번까지 있는데 7번 치아가 결손됐다. 6번 치아가 씹는 힘 대부분을 차지한다. 어금니가 없으면 위에 치아가 밑으로 내려온다. 심각한 경우는 많이 내려오면 위에 치아를 빼는 경우도 있다. 다행히 밑으로 많이 내려오지는 않은 것 같다. 아직은 좋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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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명수는 스케일링까지 받고 나왔다. 그는 "내가 '할명수' 잘했다. 옥수수 다 나갈뻔 했다. 네가 우리 엄마보다 낫다"라고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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