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따뜻한 바람이 살랑이는 계절, 즉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갈 수 있는 인천시교육청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와 자연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그중 몇 곳을 소개한다.
인천대공원은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 최대의 도시공원으로, 연간 약 400만 명이 방문한다. 공원 내에는 장미원, 수목원, 조각공원, 풋살 경기장,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동물원과 환경미래관은 아이들 교육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식과 문화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 전자도서관, 열람실, 실내 정원, 평생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년전 전면 리모델링을 마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인천교육청평생학습관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서관 서비스, 공연 및 전시 정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생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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