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28일 오전 10시 32분께 강원 양양군 손양면 삽존리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80대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A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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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28일 오전 10시 32분께 강원 양양군 손양면 삽존리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80대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A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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