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 N팀인 K3리그 첫 발을 내딛는다.
전북 N팀은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완주공설운동장에서 김해FC2008와 K3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전북 N팀은 지난 시즌 K4리그 우승 자격으로 K3리그로 승격했다. 새로운 무대 정복에 나선다.
김해는 지난 시즌 3위로 시즌을 마쳤으며 2020년은 K3리그 우승을 이뤄낼 정도로 강팀이다.
전북 N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광석 코치와 우정하 피지컬 코치를 새롭게 영입하는 등 팀 재편과 코치진 강화에 힘썼다.
특히, 전지훈련을 태국 방콕으로 떠나 따뜻한 날씨 속에서 체력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담금질하며 팀을 한층 단단하게 만들었다.
전북 N팀은 지난 시즌 K리그2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돌아온 주장 이준호와 이규동, 엄승민을 비롯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정상운, 김준영 등 신구 조화의 시너지 효과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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