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출산 임박한 만삭 D라인…분홍 공주된 예비 딸맘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담비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8일 "따봉이를 축하해 주는 이모들. 행복하네요. 곧 보자 따봉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출산을 앞두고 지인들과 베이비샤워를 함께한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맘임을 티내는 분홍색 드레스와 카디건이 인상적. 손담비는 만삭 배를 붙잡고 미소를 짓고 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오는 4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손담비 


황수연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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