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텐즈힐1' 48평, 4.3억 내린 18.7억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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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텐즈힐1' 48평, 4.3억 내린 18.7억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한국금융신문 2025-02-28 14:5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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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경./사진=한국금융신문 DB[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2월 28일 오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성동구 하왕십리동 소재 ‘텐즈힐1’ 48평(129.34㎡) 타입 1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2월 22일, 종전 최고가 대비 4.3억원(18%) 내린 18.7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2년 1월에 체결됐는데, 당시 거래된 층은 24층이다. 단지는 총 21개동 170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구로구 개봉동에서는 ‘현대’ 44평(114.99㎡) 타입 3층 매물은 지난 2월 24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원(33%) 내린 8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1년 12월에 있었는데, 당시 18층 매물이 12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는 총 31개동 2412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삼성1차’ 아파트 33평(84.58㎡) 타입 23층 매물이 지난 2월 24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3000만원(12%) 내린 22억1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1년 11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14개동 규모로 96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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