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현우와 차미경이 드라마 '감자연구소'에서 호흡을 맞춘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분)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다.
남현우와 차미경은 '감자연구소'에서 연구소 사원 '권희동', 원한리테일의 포스 있는 '왕회장'을 연기한다.
권희동은 '장충동 트리오'의 막내로 신입다운 열정과 에너지를 가진 천진난만한 인물이다.
남현우는 '좋좋소', 'SNL 코리아', tvN '소용없어 거짓말', MBC '수사반장 1958' 등으로 쌓아온 연기력을 통해 24시간 발랄함과 미소를 잃지 않는 '권희동'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차미경이 연기할 '왕회장'은 선녀식품 산하의 감자연구소를 인수 합병한 원한리테일의 회장이다.
SBS '굿파트너', 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영화 '3일의 휴가', '교토에서 온 편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차미경은 '왕회장'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예고중이다.
한편, 남현우와 차미경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는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전파를 탄다.
사진=tvN
권구현 기자 nine@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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