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32)과 함께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할까.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 여름 아시아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나기 위한 계획을 최종 조율 중이다. 곧 공식적인 세부 사항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일단 토트넘은 홍콩을 방문하는 것이 유력하다. 토트넘은 5만명 수용이 가능한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아스널 FC와 북런던 더비를 치르는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또 “토트넘은 홍콩 외에도 한국에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 주장 손흥민의 높은 인기로 이번 방문도 큰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 처음 한국을 찾았다. 당시 팀 K리그, FC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전을 치른 바 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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