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복어를 먹고 중독 증상을 보인 추자도 주민이 헬기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1시17분쯤 제주시 추자면 추자보건소에서 전날 복어를 먹은 60대 주민 A씨가 오한을 호소함에 따라 병원 이송을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항공단 헬기로 오전 2시35분쯤 환자를 제주시내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A씨는 독이 제대로 손질되지 않은 복어를 먹은 뒤 관련 증상을 보였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Copyright ⓒ 한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