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22기 현숙, 최종선택 실패→재출연? "포부만 컸다"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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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22기 현숙, 최종선택 실패→재출연? "포부만 컸다" 후회

엑스포츠뉴스 2025-02-28 11:3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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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2기 현숙이 재출연 욕심을 보였다. 

28일 22기 현숙은 개인 채널에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시청 중인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현숙은 "포부만 컸던. 한 번 더 불러주시면 꿀밤이라도 때리거나 가위바위보라도 하고 올게요"라고 후회하는 심경을 드러냈고, 이어 "그 전에 내 미래의 반쪽아 어디 있니? 뭐 하고 있니? 밥은 먹었니?"라고 덧붙였다.



앞서 현숙은 지난해 10월 23일 방영된 '나는 솔로' 22기에 출연했지만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같은 기수인 옥순과 경수는 '나솔사계'를 통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으며 지나 27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 정숙은 또 다른 돌싱특집인 10기 상철과 현실 커플로서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22기 현숙은 '나는 솔로' 방송 후 진행된 촌장엔터테인먼트 라이브에서 조선족, 간첩 루머를 부인하기도 했다. 이날 현숙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죽지 못해 살았을 시절에 어머니 추천으로 '나는 솔로'에 나왔다. 내 인생의 한줄기 빛 같은 존재였다. 비록 나와서 악플이나 루머도 있었지만 응원과 격려가 더 컸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 SBS Plu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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