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강원도 별장 두 달 방치→고립됐다…"내 팔자야" 탄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혜진, 강원도 별장 두 달 방치→고립됐다…"내 팔자야" 탄식

엑스포츠뉴스 2025-02-28 10:52:1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한혜진이 눈으로 고립된 강원도 별장을 방문했다. 

27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실화? 강원도 제설 작업 하다가 고립?? 홍천 대탈출 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별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두 달 만에 가는 것 같다. 이유는 하는 거 없이 바빴다"며 "그래서 강원도 집을 너무 돌보지 못했다. 수도는 안 터졌나, 계량기는 무사한가"라고 걱정을 덧붙였다.

이어 한혜진은 "엄마 말로는 현관에 눈이 무릎까지 쌓여서 들어갈 수가 없고, 집이 엉망일 거라고 겁을 많이 주셨다"고 털어놨다.




집 정리보다는 힐링을 바라던 한혜진은 집으로 가는 길에 하나도 녹지 않은 눈을 발견하고 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눈을 치우기 위한 빗자루와 삽을 사러 철물점을 방문했고 집 앞부터 가득한 눈을 보고 경악했다. 심지어 자동 현관문도 작동하지 않았다.

비명을 지르면서 삽질을 시작한 한혜진은 "이왕 하는 거 하체를 쓰면서 해야 겠다"라며 운동 열정을 불태우더니 "왜 군대에서 삽질을 시키는지 알 것 같다. 전신운동이고 무산소이자 유산소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온몸이 다 아프다"라고 토로했다.

현관 눈 작업을 마치고 내부로 들어간 한혜진은 원했던 불멍으로 힐링을 했지만, 눈길에 차 바퀴가 빠져 "아이고 내 팔자야"라며 한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