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조별리그를 3패로 마쳤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2024-2025 FIH 여자 네이션스컵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아일랜드에 0-2로 졌다.
조 최하위에 머문 우리나라는 5∼8위전으로 밀려났다.
네이션스컵은 FIH 최상급 대회인 프로리그 아래 등급에 해당하며 이번 대회 우승팀이 다음 시즌 프로리그로 승격한다. 최하위 팀은 네이션스컵 2부로 밀려난다.
한국은 A조 3위가 예상되는 일본 또는 캐나다와 3월 2일에 5∼8위전을 치른다.
[28일 전적]
▲ B조
한국(3패) 0(0-0 0-1 0-0 0-1)2 아일랜드(3승)
뉴질랜드(2승 1패) 3-1 스코틀랜드(1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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