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쓰리랑' 레전드 가수 남진이 깜짝 출연한다.
오는 3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43회는 '우리가 남이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뽀식이 아저씨' 개그맨 이용식과 '조선의 사랑꾼' 원혁이 출격,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장사(장인X사위) 케미'를 뽐낸다. 여기에 '원조 섹시 트롯 디바' 서지오와 '원조 트롯 요정' 요요미가 합세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미스쓰리랑'에는 레전드 트롯 가수 남진의 깜짝 출연이 예고됐다. 평소 이용식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남진이 이용식의 노래 대결 승리를 위해서 직접 발 벗고 나선 것. 남진의 등장에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등은"진짜 남진이야!", "대박" 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진다.
이날 남진은 입만 열었다 하면 빵빵 터지는 입담은 기본, 트롯 레전드다운 확실한 원포인트 노래 레슨까지 일당백 활약을 펼친다. 또한 스스럼없는 돌발 고백으로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트롯뿐만 아니라 예능감도 레전드인 남진의 출연이 예고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우리가 남이가' 특집은 3월 5일 밤 10시 시청자와 만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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