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이날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4경기 연속 출루다.
이정후의 시범 경기 성적은 9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 2볼넷 타율 0.222가 됐다.
직전 시즌 불의의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던 이정후는 올 시즌 반등을 목표로 시범경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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