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잉스퀘어, 美 뉴욕 쇼룸서 K팝아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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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잉스퀘어, 美 뉴욕 쇼룸서 K팝아트 전시

이데일리 2025-02-28 09:44: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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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브랜드 도매 플랫폼 업체 바잉스퀘어는 자사 미국법인이 운영하는 뉴욕 윌리엄스버그의 쇼룸 ‘VIBE TWLV’에서 K팝아트 전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바잉스퀘어


이번 전시는 미술 갤러리 ‘갤러리스탠’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31일까지 6명의 K팝아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잉스퀘어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편리하게 도매 거래 할 수 있는 상품 카탈로그 기반의 기업향(B2B) 플랫폼 ‘카탈로그 샵’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플랫폼 오픈한 후 최근 ORR, 엔조블루스, 코드그라피 등 유망 K패션 브랜드를 입점시켜 글로벌 바이어들과 연결하고 있다.

이번 K팝아트 전시는 ‘어반 가와이:하이퍼-하이브리드’를 주제로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6명의 아티스트 작품들을 선보인다.

마우즈(MAWZ), 배즈본(BAZBON), 부원(BUWON), CONIX, YERIN, 이홍민(HONGMIN LEE) 등이다. 이들은 모두 갤러리스탠 소속 아티스트다. 개성 넘치는 팝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피티, 몰입형 설치 작품 등이 주력이다.

전시는 VIBE TWLV가 제안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된다. VIBE TWLV는 포스트 아카이브 패션, 렉토, 잉크(EENK) 등의 K브랜드와 마틴 로즈, 마리아노, 후미토 간류, 키드 슈퍼 등 글로벌 브랜드의 상품을 상시 판매하고 있다.

최정현 바잉스퀘어 대표는 “카탈로그 샵이 보유한 데이터 표준화 기술을 통해 어떠한 상품이든 카탈로그 형태로 구현이 가능하다”며 “VIBE TWLV는 실물 상품을 전시하고 선보이는 장소로, 카탈로그 샵은 클릭 몇 번으로 실물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의 경험을 연결하는 옴니 채널 비즈니스를 실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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