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4년 전 이혼 소식 뒤늦게 전해졌다

사진 : 픽콘DB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이자 배우 알렉스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YTN star 측은 알렉스가 성격 차이로 4년 전 아내와 이별을 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알렉스와 전 아내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양측은 협의 이혼으로 웬만하게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알렉스는 지난 2018년 1월 9살 연하의 패션 사업 관련 종사자로 알려진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알렉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잘 살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잠시 접어두고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하며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2004년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후 연기에 도전, 배우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