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막내딸 일냈다...하츠투하츠, 데뷔 3일만에 로제-제니-지드래곤-지수-리사 다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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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막내딸 일냈다...하츠투하츠, 데뷔 3일만에 로제-제니-지드래곤-지수-리사 다 제쳤다

뉴스컬처 2025-02-28 08:37: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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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SM 신인 걸그룹이자 에스파의 동생 그룹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은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지난 24일 데뷔와 동시에 ‘케이팝레이더(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 정상에 올랐다. 특히, 데뷔 3일만에 모든 아티스트를 제치고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케이팝레이더는 28일 한 주간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아티스트를 분석하는 증감률 기반 차트인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 하츠투하츠는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로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신인 파워를 입증했다.

하츠투하츠 첫 싱글 _The Chase_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 첫 싱글 _The Chase_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의 ‘더 체이스’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2월 4주차 집계 기간(2025년 2월 20일~2월 26일) 동안 821만 뷰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은 케이팝 평균인 1천 8백 명을 훌쩍 뛰어넘는 4만 1천 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하츠투하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3만 8천 명 증가했으며, X(트위터) 팔로워는 1만 9천 명 늘어났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평균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량이 4천 8백 명, X(트위터) 팔로워 증가량이 2백 44명인 것과 비교하면, 하츠투하츠의 인기 급상승이 더욱 두드러진다.

케이팝레이더 측은 “하츠투하츠가 데뷔와 동시에 1위에 오르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스페이스오디티
사진=스페이스오디티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는 스타쉽 신인 걸그룹 키키(Kiii Kiii)가 스포티파이 점수 없이도 3위에 올랐으며,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제니의 ‘엑스트라L(ExtraL)’이 5위, 그룹 빅뱅 멤버이자 솔로 가수 지드래곤의 ‘투 베드(TOO BAD)’가 6위,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블루(BLUE)’가 7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팬덤 차트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발매일은 물론, 트위터·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량,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팬덤의 증감 및 증감률을 반영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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