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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마이스 테크 기업 더픽트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어제(27일) 청소년 교육 혁신과 안전관리 기술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스카우트 활동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안전 교육 및 활동 안전성을 강화하는 스카우트 통합 플랫폼과 디지털 안전관리 플랫폼 공동 개발 ▲스카우트 통합 플랫폼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유지 관리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협력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 강화 ▲기타 협력 사업 추진 등에 합의했다.
더픽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청소년 교육 활동을 디지털 기술로 혁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디지털 안전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인정보 등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는 “청소년 교육과 안전관리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기업의 데이터 시각화 기술 역량을 높여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교육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픽트는 디지털 트윈 및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개발하는 마이스 테크 기업이다. 최근에는 AI 기반의 데이터 시각화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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