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다음 달부터 '청년활동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도는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정 홍보, 봉사활동, 교육·행사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누적 3만 마일리지 이상일 경우 동백전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1인 연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 신청은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을 통해 가능하며, 마일리지 적립 항목과 적립 기준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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