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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발매된 신곡 ‘넘버원’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을 차용하여 강렬한 전주로 시작하며 댄서블한 세미트롯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바이브 윤민수가 피처링을 해줘 상큼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강예슬의 목소리와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윤민수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다양한 감정선이 있는 세련된 노래로 만들어졌다.
강예슬의 이번 신곡은 워너원, 에일리, 이우, DK(디셈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엠오티’(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M.O.T 레이블’ 작곡가 김준일, 홍곰과 태진아, 윤향기, 윤복희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윤준호가 참여했다.
소속사 디알뮤직 측은 “강예슬만의 상큼 발랄한 목소리와 애절하고도 파워풀한 윤민수의 목소리를 조화롭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나와 신기하면서도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멜로디와 중독성있는 후렴구로 일상 생활 중 잠깐 지칠 때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노래”라고 밝혔다.
윤민수도 신곡 ‘넘버원’에 대한 진심이 가득하다. 윤민수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릿지 파트는 날 위해 썼다”며 “거부할 수 없는 파트”라고 열렬한 응원을 보내면서 빛나는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강예슬은 27일 MBC ON ‘트롯챔피언’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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