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울시장 '울컥했던' 한강버스 '한강에'…배 타고 출퇴근 언제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영상] 서울시장 '울컥했던' 한강버스 '한강에'…배 타고 출퇴근 언제쯤

연합뉴스 2025-02-27 16:55:23 신고

3줄요약
진혜숙
진혜숙기자

(서울=연합뉴스) 서울의 중심 한강을 누빌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 두 척이 여의도 인근 한강에 도착했습니다.

한강버스 101호, 102호는 지난 24일 경남 사천시를 출발해 사흘간 남해와 서해를 거쳐 27일 오전 한강에 다다랐습니다.

지난해 11월 사천에서 선박 진수 후 선내 장비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등을 거쳐 선박 안전성과 성능 등에 대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검사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당시 진수식에 참석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 도중 목이 멘 채로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건조된 한강버스는 한강과 도심 야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파노라마 통창을 적용했습니다.

식음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개인 테이블을 갖췄고, 자전거 거치대도 설치됐습니다.

현재 선착장 7곳(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중 옥수를 제외한 6곳은 배치가 완료됐습니다.

시범운항은 다음 달 초, 정식운항은 상반기 중 시작될 예정인데 서울시는 초기에는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추가 선박 도입에 맞춰 운항 횟수를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제작: 진혜숙·김혜원
영상: 연합뉴스TV·서울시 · Seoul 유튜브

jean@yna.co.kr

[영상] 서울시장 '울컥했던' 한강버스 '한강에'…배 타고 출퇴근 언제쯤 - 2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