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27일 오후 3시 16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분 만에 꺼졌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4대, 장비 37대, 인력 10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2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이 일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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