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치고, 필드 카트비 지원받자

골프존은 봄철 골프시즌을 맞아 3월 25일까지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시즌 오프닝!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봄 골프 시즌을 맞아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통해 전국 9개 인기 골프장의 카트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3월 25일까지이며 골프존 회원이라면 투비전NX, 투비전플러스, 투비전, 비전플러스 시스템(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카트비 지원 골프장은 남춘천, 더크로스비, 베이스타즈, 비에이비스타, 보성, 울진마린, 웨스트오션, JNJ, 엠스클럽의성까지 전국 9곳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봄철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통해 필드 혜택까지 제공한다"며 "골프존은 제휴를 맺은 골프장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