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또 한 번 굵직한 부동산 거래 소식을 전해 화제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2021년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고급 오피스텔을 29억 540만 원에 분양받았고, 최근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까지 마쳤다.
“지난해 99억 원 건물 매입… 부동산 투자 ‘또 한 번’”
이 과정에서 25억 4,400만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으며, 21억 2,000만 원을 대출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나영이 매입한 오피스텔은 한남더힐·유엔빌리지 등 고급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 조망과 함께 경의중앙선 한남역까지 도보 5분 거리로 교통 편의성까지 갖췄다.
김나영은 이미 지난해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큰 이목을 끌었다. 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활동을 이어온 결과, 잇따른 부동산 투자를 가능케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최근 매입한 한남동 오피스텔은 뛰어난 입지 조건으로 인해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곳 중 하나다. 대출 금액이 상당한 편이지만, 김나영이 부동산 시장에서 보여온 과감한 행보가 향후에도 계속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아들과 일상 공유… 연인 마이큐와의 달달한 근황도”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양육하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일상과 육아, 패션 콘텐츠 등을 꾸준히 선보여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방송 활동으로 쌓은 인지도에 더해, 활발한 SNS 및 유튜브 활용으로도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김나영은 방송계와 온라인 플랫폼을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한남동 오피스텔 매입 소식 역시 대중과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앞으로 김나영이 또 어떤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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