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2’ 김옥빈 “영화 촬영보다 힘든 현장 처음…온갖 벌레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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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2’ 김옥빈 “영화 촬영보다 힘든 현장 처음…온갖 벌레 조우”

일간스포츠 2025-02-27 14:58: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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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정글밥2’에서 오지를 경험하고 온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이하 ‘정글밥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 윤남노, 이준, 한비인 PD, 류지환 PD가 참석했다.

 ‘정글밥2’은 페루밥팀과 카리브밥으로 나눠서 촬영을 진행했다. 페루밥팀은 최현석, 최다니엘이, 카리브밥팀은 윤남노, 이준이 참여했고, 류수영과 김옥빈은 두 팀에 모두 참여했다.

이날 김옥빈은 관전포인트에 대해 “카리브밥의 식재료와 페루밥의 식재료가 확연히 달랐다”며 “우리가 간 장소의 배경과 어울리는 식재료, 사람들에게 대접받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다. 또 다양한 생명체가 등장하는데 저는 한국 예능에서 그런 생명체를 봐 본 적이 없다. 굉장히 호기심이 들고 궁긍증을 자아내는 생명체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페루밥과 카리브밥을 둘 다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노동강도는 둘 다 정말 힘들었다”며 “페루밥은 생소한 식재료를 대하고 그걸 요리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맞벌이’라는 단어에 맞게 먹고 싶으면 그걸 구하러 가야했다. 감자를 먹다가 짠 게 먹고 싶으면 정말 염전을 보내더라. 카리브밥은 목적지 하나만 던져놓고 찾아가야해서 이준이 운전하느라 고생을 많이했다”고 전했다.

이어 “살면서 지붕만 있는 집에서 처음 자봤다. 온갖 벌레와 조우해서 영광의 상처를 많이 얻었다”며 “저는 좀 맛있는 것도 먹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온갖 고생은 다했다. 영화 촬영보다 힘든 예능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밥2’는 27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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