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8월 日 최대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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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8월 日 최대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출격

이데일리 2025-02-27 14:5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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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오는 8월 개최되는 일본 최대 뮤직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도쿄 공연에 출연한다.

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머소닉 2025’는 오는 8월 16~17일 양일간 일본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개최된다. 에스파는 도쿄 공연에 참여해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난다.

에스파는 지난해 7월 3일 싱글 ‘핫 메스’(Hot Mess)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어 4개 도시에서 9회로 진행된 아레나 투어로 총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해외 여자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입성한 도쿄돔 공연 역시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다.이틀간 약 9만 4000명의 팬들을 운집시키고 현지 인기를 입증했던 만큼, 이번 공연도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서머소닉’은 매년 20만 명 이상을 동원하고 있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축제다. 올해는 에스파를 비롯해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영국 일렉트로닉 뮤지션 프로디지(The Prodigy), 미국 밴드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 일본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Official Hige Dandism)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션 약 100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에스파는 북미 순회를 마치고 3월 2일 영국 런던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이어간다.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11월 론칭한 걸그룹이다. 한국인 멤버 카리나, 윈터, 중국인 멤버 닝닝, 일본인 멤버 지젤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데뷔곡 ‘블랙 맘바’를 시작으로 ‘넥스트 레벨’, ‘새비지’, ‘걸스’, ‘스파이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까지 3연속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2024년 가요계 최고의 그룹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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