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한국철도공사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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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한국철도공사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

뉴스로드 2025-02-27 14:34:12 신고

신계용 시장이 지난 26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사진=과천시
신계용 시장이 지난 26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사진=과천시

 

[뉴스로드] 역사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계획된 일정대로 개통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6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과천정보타운역의 신속한 조성과 과천역 등 개찰구 변경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정보타운역은 400여 개 기업과 8,474세대 입주민들이 개통을 기다리고 있는 중요한 역이라며 해당 사업들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과천정보타운역은 2022년 공사를 시작해 20271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과천시는 개통 지연 예방을 위해 한국철도공사뿐만 아니라,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도 공정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의 개찰구 위치 변경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의 협력을 요청했다.

신계용 시장이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과천지역 철도 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앞쪽 좌측 한문희 사장, 우측 신계용 시장)/사진=과천시
신계용 시장이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과천지역 철도 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앞쪽 좌측 한문희 사장, 우측 신계용 시장)/사진=과천시

 

신 시장은 이들 역이 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역사 개량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만큼, 개찰구 위치 변경까지 해당 사업에 포함하여 추진하여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며 두 역의 개찰구 운영 형태가 개선되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천정보타운역 개통과 과천역 개찰구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이 두 가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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